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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대로 감상평

    예스맨, 억지로 하는 긍정도 행운을 가져올 수 있다?

    모든 일에 예스를 해야 한다면 어떨까요? 짐 캐리가 맡은 이 영화의 주인공 칼 앨런은 이혼 이후 매우 우울하고 냉소적이며 의욕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요. 가장 친한 친구들마저 기피하게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러다 오랜 친구의 부지런한 설득으로 이상한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는데요. 바로 예스의 힘을 알려주고 가르치는 예스맨 세미나였습니다. 거의 교주에 가까운 세미나 리더의 카리스마에 잡혀서 결국 모든 일에 예스를 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맙니다. 사실 그렇게 말만 해놓고 실제로는 안 해도 그 누가 뭐라 하지 않을 텐데 이상하게 노를 하려고 할 때마다 뭔가 잘 풀리지 않아서 반강제적으로 예스를 하게 되는데요. 원래부터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모든 일에 100% 예스라고 답하라고 하면 쉽지 않을 텐데 ..

    2022. 10. 11. 23:47
    내 맘대로 감상평

    옥토버 스카이, 꿈을 가진 이를 응원해주세요.

    넷플릭스에서 만난 보석 같은 영화 한 편 과거에는 영화를 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을 했지만 이제는 넷플릭스가 있어서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다른 OTT 서비스들도 가입하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넷플릭스에서 추천해주는 영화는 대부분 찜을 해두고 나중에 천천히 감상하는 편인데요. 옥토버 스카이라는 이 영화는 이상하게 관심이 가지 않았습니다. 썸네일도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았고 제목 또한 무슨 내용인지 감이 오질 않았기에 확 끌리지 않았던 것 같아요. 아마도 오래된 영화라서 덜 끌렸던 것 같은데 그것을 반성하고 싶을 정도로 애정 하는 영화 중 하나가 됐습니다. 제이크 질렌할이라는 배우를 좋아하는데 그가 출연한다기에 그제야 눌러보게 됐어요. 4~5번 정도는 돌려봤는데 매번 감동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

    2022. 10. 4. 03:48
    내 맘대로 감상평

    억셉티드,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영화 추천

    목차 만들기 모든 10대들의 첫 인생 목표 : 대학교 합격 베어곰곰은 2004년 11월 수능을 보고 2005학년도에 대학교 입학을 합니다. 누가 들어도 아는 이름의 대학교이고 전공 또한 만족스러웠으며 위치도 아주 좋았기에 자랑스러운 결과였어요. 수시 전형의 비율이 높다 보니 요즘 대입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고 하더라도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한 치열함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시는 수시대로 내신 관리를 위해 엄청 고생하잖아요? 아무튼 대한민국의 10대뿐 아니라 수많은 나라의 10대들은 성인이 되기 전 대입의 문턱을 넘어서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만족스러운 학교에 합격했다는 것은 행운을 얻게 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청개구리 같은 성격 때문인지 내가 진짜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

    2022. 10. 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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