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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대로 감상평

    최후의 호흡, 심해에서 산소 없이 몇 분이나 견딜까.

    너무 리얼해서 보는 내내 숨이 가빠져 오는 영화 평소 워낙 재난 영화를 좋아해서 새로운 영화를 발견하면 챙겨서 보는 편인데요. 넷플릭스에서 발견한 이 영화, 최후의 호흡은 그야말로 물에 대한 공포증을 다시 느끼게 할 정도로 리얼했습니다. 어릴 적 수영을 배우다가 다리에 쥐가 와서 허우적대는데 그걸 장난으로 알고 오히려 물을 더 먹게 만든 수영강사로 인해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수영장이나 계곡, 해수욕장에서 입수하는 것을 극도로 힘들어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영화의 내용이 심해 잠수사가 당한 사고이니 본능적으로 공포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재난 영화에서 출연자가 물속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올 때면 일부러 숨을 참아보곤 하는데 이건 그런 장난을 칠 기분조차 들지 않는 레벨입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아지더라도 결국..

    2022. 10.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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