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감상평
콘스탄틴, 지옥까지 다녀오는 키아누 형님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을 가진 청년 인간의 피가 섞인 천사와 악마가 인간 세상에 공존하는 세상에서 마치 귀신을 보는 것처럼 그들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은 그 능력을 증오하며 자살을 시도합니다. 안타깝게도 자살은 실패하게 되고 그는 지옥에 가는 운명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천주교에서는 자살 또한 지옥에 가는 티켓으로 본다는 설정이 있거든요. 실제로도 그런지 검색을 해봤지만 개신교, 천주교 그리고 불교까지 모두 자살을 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생명을 스스로 끊지만 그 역시 생명을 해하는 것이라고 본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면 무조건 지옥에 간다는 것이 교리에 맞는 해석인지 명확하게 나오는 자료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이대로 죽으면 지옥에 가는 것이 뻔하게 되어버렸으니 무슨 방법이 ..
2022. 10. 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