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가득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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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맘대로 감상평

    엘리시움, 우리는 다 나눠 쓰며 공존할 수 있을까?

    1%는 지구를 떠나고 나머지는 지구에서 산다. 상식적으로 우주에 사는 것이 더 위험하고 어려울 것 같은데 영화에서는 지구를 버림받은 99%이 사는 곳, 우주에 선택받은 1%가 사는 것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우주에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며 살아가고 심지어 밀입국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마치 현재 국경을 넘는 남미의 모습을 보여주는 느낌도 없진 않은데요. 우주에 사는 상위 1%의 모습이 그렇게 많이 묘사되지는 않지만 지구는 지저분하지만 엘리시움은 깨끗하고 무엇보다 뭐든지 치료해주는 캡슐 의료기가 기가 막힙니다. 주인공의 여사친의 딸이 다리가 아파서 엘리시움에 데려가서 치료하는 게 미션이 될 정도로 그 치료기가 매력적인데요. 종종 미래의 의료, 헬스케어를 이야기할 때 이 영화가 언..

    2022. 10. 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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